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크로스 (문단 편집) == 평가 == 더 크로스의 평가는 굉장히 반반으로 나뉜다. 1집의 경우엔 음악성과 개성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명반이었지만, 대중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뭔가 불필요한 고음들이 많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Don't Cry'는 남자들 사이에서 [[임재범]]의 '[[고해]]'만큼이나 우상시된다.[* 간혹 고음 좀 된다고 자기가 더 잘 부른다는 어리석은 일반인들을 아마 많이들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Don't Cry'라는 노래가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사람이나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소화 가능한 곡이지, 고음만 있어서 소화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부디 유의하도록 하자. 애초에 고음을 낼 때 정상적인 발성이 아니면 발음이 뭉개져 고함치는 것밖에 안 된다. 누구도 고성방가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생각하지 않는 걸 명심.] 이러한 명성으로 각종 중고 장터에서 가끔 판매 목록에 올라오는 더 크로스 1집은 초판, 재발매판 상관 없이 중고가 기본 10만원대가 많은 편이다. 2022년 기준 현재 중고가가 30만원대까지 오른 상태다. 그리고 이런 비싼 중고가에도 더 크로스 1집을 구입하기 위해 눈에 불을 키고 찾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2집 이후의 경우에는 음악성은 충분히 있지만, 대중성에만 너무 어필한 나머지 개성이 떨어지는 점을 비판받고 있다. 김경현이 김혁건과 크게 다른 특징이 있다면 김경현 쪽은 락, 발라드 뿐만 아니라 힙합, 댄스, 랩, 심지어는 아이돌 음악까지 능통한 멀티 타입 가수인데, 문제는 이게 기존 팬들인 락 매니아에겐 따가운 시선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이는 전술했듯 취향 차이일 뿐이다. 그렇지만 타이틀곡 외의 음악에도 한 곡 한 곡 정성을 들여 쓴 것이 눈에 띄게 보이며, 더 크로스의 음악 90%는 더 크로스 팀 내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뮤지션으로서의 자질만큼은 인정받고 있다. 중간에 보컬이 바뀐 만큼 비교가 많이 되긴 했었는데, 이 두 보컬의 실력 차이는 딱 잘라 말해 '''성향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비교를 못 한다'''는 게 맞다. 김혁건은 타고난 허스키 락 보이스고 김경현은 미성의 발라드 보이스다. 이 둘이 비교 되는 건 '[[Don't Cry(더 크로스)|Don't Cry]]', '당신을 위하여', '이별의 간주곡(time to bye)' 이 세 곡인데, 저 곡들은 태생 자체가 김혁건에게 맞춰진 노래들이다. 후발주자인 김경현이 비교가 되는 건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역으로 김혁건이 '떠나가요 떠나지마요',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사랑하니까' 등의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해보자. 다 각자 매력이 있고 취향에 따라가는 건데, 이걸 실력의 잣대로 평가하는 건 독선적인 행위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